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10월21일 '청라~북항간 연결도로(대1-16호선) 건설공사' 시공업체 대표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및 간담회를 가졌다. 이날 협약식은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와 시공사 대정종합건설㈜, 삼대종합건설㈜ 및 ㈜풍산건설이 참석해 당부사항 및 업체 건의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시작으로 협약서 서명, 사진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.이번 협약식에서 공상기 종합건설본부장은 “최근 코로나 19로 위축돼 있는 인천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문건설 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부실시공